[2021 데이터 청년 캠퍼스] 1주차 (집체교육) 후기

서울여대 과정 기준으로 설명한다.

4주간 집체교육을 진행하고

이후 6주간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데청캠에서 배우는 과목으로는

데이터사이언스 개론

데이터사이언스를 위한 수학

데이터사이언스를 위한 프로그래밍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베이스

머신러닝과 딥러닝

빅데이터플랫폼

최신 딥러닝

데이터 윤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 7시간 풀데이 교육이라 좀 지친다.

고등학교 때 마냥 점심시간과 집에 갈때만이 기다려진다.

밥.. 진짜 당황스러운데

학교에서 식당 연다고 수요조사도 했는데

갑자기 당일에 식당 측에서 일방적으로 거부했다.

우리학교는 교내외에 식당이 진짜 없기에 멘붕

아 그리고 매주마다 조를 정해주시는데

그 조끼리 점심을 먹도록 권장한다.

친목도모 등을 위해서인 것 같은데 좋은 것 같다.

~~인싸체험 가능~~

첫주는 데이터사이언스 개론/수학/프로그래밍/전처리를 배웠다.

진도가 빠르다고 느껴진다.

짧은 시간에 압축적으로 가르치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완전 기초부터 알려주시긴 하지만 아에 아무것도 모른다면 진도를 따라가기 힘들 것 같다

개론은 말 그대로 개론으로 이론으로 포괄적인 내용

수학은 선형대수, analytic geometry, 확률통계를 배우고

프로그래밍은 python. IDE는 pycharm을 쓰는데 colab도 같이 쓴다.

완전 기초적인 문법부터 시작해서 pandas까지 실습한다.

전처리에서는 방법론을 배우고 크롤링을 실습했다.

서울여대 과정은 DE/DS 분반으로 나뉘기에 금요일 마지막 시간에 분반을 하였다.

우선순위 기준은 면접 점수였으나

조사 결과 두 분반의 수요도가 비슷해서 모든 수강생이 원하는 분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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