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TIL
Apr 15, 2022
Angie
2022. 4. 16. 02:05
인스타에 업로드 한 글 재탕입니다.
2000년대 초 뭐든지 '컴퓨터'를 붙이면 최신이 되었던 것 같은 분위기.?
아직까지 '진짜 AI'를 다루기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인다.
특히 단순 크롤링만 한다던지 하는 회사들은 조금 아쉬웠다.
현재 산업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 답러닝이 아니더라도 단순 Rule based기반이라던지 전통적 방식의 머신러닝 방식이라도
적용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task들이 많아 보였다.
그리고 확실히 현재 사용되는 산업들은 CV가 많았다.
근데 CV 괴물만 있잖아요. 전 진입 못해요 거기,,
NP task는 거의 생성 아니면 챗봇 위주였다.
조금 특별하다고 느끼면 도메인이 특이한 경우였다.
오히려 최종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기가 더 어려워졌다.
왜 멘토님께서 최종 프로젝트 방향성에 다해 그렇게 조언해주셨는지 다가왔다.
코로나 이후에 간 행사/컨퍼런스 중 사람 가장 많있다!
오랜만에 세상구경하고 시야 넓히기 하니까 재밌었다!
고려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해치웠나? 싶으면 새로운 것들이 계속 튀어나와..!
그래도 가이드라인 작성, 이정도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 같다.
계속 코딩만 하지 않고 중간에 이런 프로젝트 하니까 재밌게 하고 있다.
처음 이 카테고리를 만들었을땐 분명 TIL용이였는데, 점점 일기화되어가는 중ㅋㅋㅋㅋ
글 쓰는 습관이 잡히기 위해 아직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 한다.